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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Mi

척추압박골절 간호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척추압박골절 간호에 대하여

척추압박골절 초기 2~3주는 절대적으로 침상안정입니다.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경우와 집에서 간호하는 경우, 선택을 하게 되는데...

집에서 간호하실 분이 있다면 구지 병원 입원은 안하셔도 됩니다만 그렇지 못한 경우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퇴원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침상안정이라 함은 침대에 누워있고 가급적 활동을 제한하여 척추의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골절 부위가 더 압박되어 더 심해지지 않기 위함입니다.

심한 경우 화장실도 못가고 대소변을 받고 식사도 가급적 누워서 하고 앉아있지도 못하게 합니다.

앉아있는 것이 더 오히려 서 있는 것보다 하중이 받기 때문입니다.


척추압박골절 환자가 장기간 누워있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가능한 편안한 자세로 반듯하게 눕고 척추뼈가 공간이 안생기도록 바닥에 밀착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다리베개입니다.

요즘 시중에 3~5만원 구입가능합니다.



두번째로

큰 수건을 길게 1/4(4겹정도)로 접어서

골절 부위에 정확하게 받혀주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침대는 바닥이 너무 푹신한 것은 척추에 오목하게 푹 들어가 굴곡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많은 척추압박골절 환자들이 누워서 대소변을 받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아파도 힘들어도 화장실을 스스로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부축을 해 주시면 됩니다만 이때 주의할 사항은 절대적으로 간병인이 일으켜서는 안됩니다.

환자가 스스로 일어나도록 거들기만 하셔야 합니다. 간병인이 환자를 일으켜려다가 자칫 골절부위에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일어날 때는 먼저 누운 상태로 허리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고하면서도 굴곡이 없는 일자형 허리보호대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2가지가 다 필요합니다.

위의 제품은 스피노메드를 생산하는 회사, 메디의 룸바메드 디스크라는 제품입니다.


스피노메드는 활동할 때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스피노메드를 오래 착용하면 근육이 약해지는 게 아닌가요?

TLSO 보조기를 착용하면 근육이 약해진다고 하는데 ...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합니다.

스피노메드는 근육이 약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근육이 증강됩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스피노메드를 착용하면 TLSO 보조기처럼 몸을 보조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남아있는 척추근육을 사용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올바르게 척추를 세웁니다.


본인 스스로 내가 잘못된 자세를 취하고 있구나! 똑바로 펴야지! 라고 의식하게 됩니다.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스스로 올바른 자세를 의식하게 되고 그렇게 올바르게 자세를 취합니다.

척추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척추근육이 조금씩 발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이 증강됩니다.




TLSO 플라스틱 몸통보조기는 딱 한가지 이유

척추압박골절 치료를 위해 2~3개월 착용


스피노메드는 다목적입니다.

1~3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

척추교정

척추건강

척추보호 및 예방

삶의 질

외형면에서도 옷을 입기에도 좋고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보행운동이나 가벼운 산행도 가능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위대합니다.

스피노메드는 독일 미니애 교수님이 만드셨습니다.

스피노메드는 100년 전통 독일 메디에서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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