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 환자들은 몸을 숙이거나 구부리는 동작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몸을 가능한 꼿꼿하게 세우고 생활하셔야 합니다.
세수를 하다가 2차골절되시는 분도 있습니다.
머리를 감는다고 머리와 몸을 앞으로 숙이는 동작도 안됩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앞으로 숙이게 되면서 골절되거나 화분이나 그다지 무겁지 않은 물건을 앞으로 들다가 골절됩니다.
스피노메드는
골절통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내부에 삽입된 척추 부목이 골절부위를
정확하게 받혀주고 골절된 뼈를 안정시켜 압력을 감소시켜주어 통증을 줄여줍니다.
척추압박골절 환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행동이 바로 몸을 숙이거나 구부리는 행동입니다.
몸을 굽히는 동작에서 척추뼈의 압력이 증가되어 재압박으로 골절부위가 더 악화되고 또한 다른 부위의 2차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스피노메드 이전에 나왔던 척추보조기가 바로 쥬엣브레이스(익스텐션 브레이스)입니다.
허리 몸통을 굽히지 않도록 익스텐션(신장)시키는 척추보조기입니다. 외국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우리나라는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에도 몸통과 허리를 구부리면 안됩니다.
>>>골절 상태를 방치하면 '꼬부랑 할머니'처럼 등이 앞으로 굽으면서 척추가 변형되는 '진행성 외상성 후만증'이 올 수도 있다. 조대진 교수는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환자 10명 중 최다 8명은 진행성 외상성 후만증이 동반된다"며 "심하면 마비 증세까지 온다"고 말했다.
스피노메드는 후만증을 예방합니다.
척추압박골절 환자의 대부분이 골절부위의 척추뼈가 뒤로 밀리면서 후만증으로 변형됩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대부분 척추압박골절이 원인입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주변 근육을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이미 척추후만증이 진행된 분들도 개선됩니다. 이는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척추를 올바르게 세우도록 의식을 주어 하루 100~200회의 허리를 펴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게 됨으로써 척추근육이 발달됩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의 2차골절을 예방하여 줍니다.
대다수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가 2차골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골다공증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2차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70,80대 고령의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완치 치료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척추를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충격이라도 받지않도록 예방하여야 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삶의 질을 높여드립니다.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스피노메드를 착용후 걷는 것도 더 수월하고 활동력도 증가하고 일상생활 하기가 편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스피노메드는 어르신들의 동반자입니다.
스피노메드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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