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의한 첫번째 척추골절 후 재골절(2차 골절) 위험 23배 증가 골다공증골절을 경험한 환자는 많은 경우에 재골절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척추골절이 발생한 이후 새로운 척추골절이 발생할 확률은 척추압박 골절 수에 따라서, 위험도가 다르게 나타나며 3배에서 2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손목골절 후 골다공증 골절의 발생 가능성은 2배 이상이며, 다시 손목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은 3.8배이고, 대퇴골골절은 1.9배, 척추골절은 1.3배 이다. 2차적인 골절은 첫 골절 뒤 2년 이내에 약 5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알려져 있으며, 2차 골절이 발생한 경우 환자의 사망률은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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