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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은 지진과도 같습니다. 골시멘트를 한다면 그 위험성은 더 커집니다.

  • 작성자 사진: Mi
    Mi
  • 2020년 4월 7일
  • 1분 분량

골다공증은 이미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약간의 충격에라도 골절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골시멘트 치료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쉽게 말해서 두부와 같은 척추뼈가 흉추12, 요추 5개의 뼈들이 차곡차곡 싸여져 있는데

중간에 벽돌 시멘트를 끼워둔 것과 같습니다.

즉, 골시멘트뼈의 위, 아래 주변 뼈에 충격이 가기 때문에 골절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한 번 발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진이 오고 난 후 더큰 지진이나 여러차례의 여진이 오는 것처럼

(여진이 1년동안이나 계속됩니다)

2차 ,3차 골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죽음의 병이라고 합니다.


환자들의 고통과 괴로움이야 하루라도 빨리 낫고 쉽겠지만

단기간에 낫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잘 보존하여 치료하는 보존적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물론 더디고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안전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를 위한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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