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스피노메드의 구조적 특징

  • 작성자 사진: Mi
    Mi
  • 2일 전
  • 3분 분량

스피노메드의 구조적 특징과 착용 후 느끼는 변화 ― 종합 정리


스피노메드는

몸을 대신 버텨 주는 보조기가 아니다.

**척추가 다시 스스로 균형과 각도를 회복하도록 만드는 ‘조건 장치’**다.


그 구조와, 착용 직후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하나의 원리로 연결된다.


1. 스피노메드의 구조적 특징


① 반강성(semirigid) 구조 – 50% 구조 안정 + 50% 자기조절

스피노메드는

약 50%는 구조적으로 흉추 중심을 기준 삼아 정렬을 유지해 주고,

나머지 50%는 몸이 스스로 버티고 조절하도록 남겨 둔다.

이는 움직임을 막는 고정이 아니라,

‘정렬 기준’을 제공하는 안정이다.



② 흉추 중심 작동 구조

힘이 걸리는 중심은 요추가 아니라

몸통의 흉추 중심이다.

몸이 앞으로 무너질 때

흉추 중심에서 먼저 저항과 반발이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상체 하중의 기준이 자연스럽게 위쪽으로 이동한다.


③ 한 방향 반발 구조

스피노메드는

앞으로 무너지는 방향에 대해서만 반발력을 만든다.

좌우, 회전, 모든 방향을 잡지 않는다.

척추 문제의 핵심인 ‘전방 붕괴 각도’만 선택적으로 제어한다.


④ 지속적인 미세 상방지지력

착용 중에는

척추를 강제로 들어 올리는 힘이 아니라,

전방으로 주저앉지 않도록

미세하지만 지속적인 상방지지 기준선이 작용한다.

이 힘이

‘서 있는 기준’을 만들어 준다.


⑤ 동작을 막지 않고, ‘속도’를 제어한다

몸을 앞으로 굽힐 때,

동작을 막지 않는다.

대신 굽혀지는 속도와 무너지는 방향을 제어한다.

그리고 굽힌 뒤 다시 세우려 할 때는,

부목의 형상복귀 탄성력에 의해

바로 펴지는 방향으로 반발력이 작용한다.


⑥ 형상복귀 탄성력을 가진 특수 알루미늄 부목

스피노메드의 부목은

무너지면 탄성 저항이 생기고,

힘이 풀리면 원래 형상으로 돌아가려는

형상복귀 탄성력을 가진 특수 알루미늄 합금이다.

이 구조 때문에

계속 잡아두는 고정 보조기가 아니라,

무너질 때만 개입하는 반강성 구조가 된다.


⑦ 바른 자세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스피노메드는

바른 척추 각도에서는 개입하지 않고,

각도가 무너질 때만 존재감을 만든다.

즉,

착용감은 ‘지지의 정도’가 아니라

‘각도 이탈의 정도’를 알려주는 신호다.


2. 스피노메드 착용 후 느껴지는 변화 (임상 총정리)

스피노메드는

통증이 먼저 변하지 않는다.

각도와 하중이 먼저 바뀌고,

그 결과로 느낌과 기능이 바뀐다.


① 몸이 위로 세워지는 느낌, 키가 커진 느낌

착용 직후

몸이 위로 길어지는 느낌

키가 커진 듯한 느낌

위에서 받쳐지는 느낌

이 나타난다.

→ 전방으로 무너졌던 하중이

다시 위–아래로 통과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② 요추 3·4·5번의 묵직함이 가벼워짐

늘 눌려 있던 듯한

허리 깊은 묵직함

버티는 느낌

이 줄어든다.

→ 하중이 요추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는 가장 직접적인 감각이다.


③ 흉추 7·8번 중심이 안에서 펴지는 느낌

등 한가운데가

안쪽에서 열리는 느낌

중심이 세워지는 느낌

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 지지 중심이 요추에서 흉추 중심으로 이동했다는 핵심 신호다.


④ 가슴이 열리고 상체가 가벼워짐

어깨를 억지로 젖히지 않아도

흉곽이 열리고

상체 무게가 가볍게 느껴진다.


⑤ 발바닥 체중 위치가 바뀌는 느낌

체중이

앞쪽에서

뒤꿈치 또는 발 전체로 퍼지는 느낌

→ 하중 경로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다.


⑥ 서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짐

아주 작은 변화라도

서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이는

→ 척추가 하중을 더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시작했다는 기능적 증거다.


⑦ 보행 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짐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늘거나, 중간에 멈추고 싶은 느낌이 줄어든다.


⑧ 걸음걸이가 더 안정됨

상체가 흔들리지 않고,

좌우 출렁임이 줄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이 생긴다.

→ 다리 힘이 아니라

상체 하중 중심이 안정된 결과다.


⑨ ‘허리로 버팀’에서 ‘등 중심으로 섬’으로 변화

이전에는

“허리로 버틴다”였다면,

착용 후에는

“등 한가운데에서 서 있다”는 느낌으로 바뀐다.


⑩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자세 변화가 보인다

주변에서

자세가 달라졌다,

몸이 위로 올라간 것 같다,

서 있는 모습이 안정돼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 주관적 감각과 시각적 변화가 동시에 나타난다.


⑪ 불편한 압박이 아니라 ‘방향을 알려주는 저항’

스피노메드는

계속 조이는 느낌이 아니라,

자세가 무너질 때만

“지금 방향이 틀렸다”는 감각을 준다.


3. 가장 중요한 한 문장 정리

스피노메드는

척추를 고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형상복귀 탄성력을 이용해

무너질 때만 개입하고,

동작 속에서 척추 각도와 하중 경로를 다시 학습시키는

반강성 정렬 보조기다.


그리고 착용 직후 나타나는

요추의 가벼움,

흉추 중심의 개방감,

키가 커진 느낌,

서기와 걷기의 안정,

이 네 가지는 모두

하중이 바뀌었음을 몸이 먼저 알려주는 신호다.


즉,

스피노메드의 진짜 효과는

‘버팀’이 아니라,

척추가 다시 스스로 서기 시작했다는 감각이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척추압박골절은 척추 각도가 두번째 원인이다

척추압박골절의 주된 원인은 ‘골밀도’보다 척추의 전방각도입니다​ ​ 척추압박골절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뼈가 약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척추가 중력을 ‘앞으로 기울어진 각도’로 받고 있느냐입니다. ​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척추가 전방으로 굽어질수록 중력선은 척추체의 중심을 지나지 않고 앞쪽(전방 척추체)으로 쏠립니다. ​ 이 순간부터 하중은 위에서

 
 
 
척추압박골절 척추를 펴야 하는 이유

, “스피노메드는 왜 필수인가” 척추압박골절 치료에서 왜 스피노메드는 ‘필수적 역할’을 하는가 척추압박골절 치료의 핵심은 단순하다. 더 눌리지 않게 하고, 다시 눌리지 않게 만드는 것. 그런데 현실의 치료는 대부분 “통증을 줄이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정작 뼈에 작용하는 압력의 방향과 크기는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 이 차이가 회복의 질을 완전히 갈라놓는다

 
 
 

댓글


서울 강서구 강서로 154, (화곡동 힐탑빌딩 2층)

지하철 5호선 화곡역 4번 출구

vacomed@naver.com

Tel: 02-2699-3533

OPENING HOURS

Mon - Fri: 9am - 6pm

​​Saturday: Closed(예약 가능)

​Sunday  : Closed(예약 가능)

VISIT US

© 2023 by Pharmacy.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